2010년 1월 Starz에서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기원전 73년부터 2년 뒤인 기원전 71년까지 노예들을 이끌고 반(反)로마 공화정 항쟁을 지도한 노예 검투사 스파르타쿠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각색했다. 로마의 접경시대에 살던 소수민족 트라키아의 전사였던 스파르타쿠스가 로마군에 사로잡힌 후 투기장의 노예로 팔려가지만, 극적으로 목숨을 부지하고 카푸아의 검투사 양성소에서 글래디에이터로 명성을 떨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당시 로마 귀족들의 사치와 부패, 사회상, 그리고 자유를 향한 노예 출신 등장 인물들의 갈망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Steven S. DeKnight
13 에피소드s
2010
로마군의 요청을 받아 게타이족과의 전쟁을 치루게 된 트라키아 전사들에게, 로마군 대장은 처음의 약속과 달리 자신의 야망을 위한 전투를 수행할 것을 명한다. 이에 반발한 주인공은 명령을 거부하고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이미 마을은 게타이족에 의해 초토화되었고, 간신히 아내를 만나 피난을 떠나지만 로마군에 사로잡혀 검투장의 희생양으로 처형될 위기에 처한다. 극적으로 4명과의 싸움에서 이기게 된 주인공은 스파르타쿠스라는 이름의 검투사로 살아가게 된다.
10 에피소드s
2012
노예 검투사 신분으로 반란을 일으킨 스파르타쿠스가 세력을 갖춰 법무관 글라버의 토벌군을 무찌르고 첫 승리를 쟁취해 낼 때 까지의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검투사 양성소를 탈출했지만 분열되어 있던 검투사들의 세력 다툼과, 반란을 일으킨 검투사들을 진압하여 로마에서 출세 하려는 자들, 이에 빌붙어 생존하려는 자들,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오노메우스의 모습, 검투사들의 족쇄와도 같았던 아레나를 불태워 버린 후 보장된 장미빛 미래를 버린 가니쿠스의 고뇌 등을 보여주고 있다.
10 에피소드s
2013
글라베르의 죽음 이후 몇 달이 지나고, 스파르타쿠스를 선두로 크릭수스, 가니쿠스, 아그론 등이 이끄는 저항군은 계속해서 로마군을 상대로 승리를 쟁취한다. 그 과정에서 수천 명의 노예들을 해방시켜 아군으로 흡수하고, 로마군에 맞설 군대를 구축해 나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반란군의 덩치가 커지면서 향후 목표 및 로마인들에 대한 대우 문제 등을 가지고 스파르타쿠스와 크릭수스로 대표되는 수뇌부들 사이에 이견이 생기고, 크릭수스가 이끄는 무리는 스파르타쿠스와 결별하고 독자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