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불길한 일이 일어날 거야》는 결혼식을 배경으로 한 긴장감 넘치는 호러 시리즈다. 결혼식을 앞둔 일주일 동안 신랑과 신부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이들의 결혼식이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을 그린다. 스포일러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제목이 이미 모든 걸 말해주니까. 자신의 결혼식에서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것 같은 예감에 휩싸인 신부. 그날이 가까워질수록 불길함은 점점 더 짙어진다.
Haley Z. Boston
8 에피소드s
2026
《캐리》는 소녀가 여성이 되는 과정을 그린 호러이고, 《악마의 씨》는 여성이 어머니가 되는 과정을 공포스럽게 풀어낸 작품이라면, 《아주 불길한 일이 일어날 거야》는 여성이 아내가 되어가는 과정을 호러의 시선으로 담아낸다. 닷새 뒤 결혼하는 레이철(카밀라 모로네)은 약혼자 니키(아담 디마르코)와 함께 꿈에 그리던 작은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눈 덮인 숲속에 있는 니키의 가족 별장으로 여행을 떠난다. 정말로 더없이 아름다울 예정이었다. 다만 미신과 피해망상에 쉽게 휩싸이는 레이철은 안 좋은 일이 벌어질 것만 같은 예감을 떨쳐내지 못할 뿐이다. 불길한 예감에 더해 소름 돋는 우연과 섬뜩하고도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자 그녀는 속으로 묻는다. '우린 운명의 짝이 맞는 걸까?' 그리고 뒤이어 떠오르는 더 끔찍한 질문. '잘못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는 것보다 더 무서운 일이 있을까?'
Rachel Harkin
Nicky Cunningham
Portia
Jules
Nell
Victoria
Boris
Ju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