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으로 황폐해진 북한에 초청받았던 최초의 서유럽 대표단이었던 프랑스 청년 란츠만은 평양의 적십자 병원 간호사와 짧고도 아름다운 만남을 갖게 된다. 그들이 당시 서로 정확히 이해한 단어는 ‘네이팜’ 뿐이었다. 2015년 북한을 다시 방문한 란츠만은 짧았던 사랑 이야기와 함께 네이팜탄에 심각한 피해를 입었던 북한을 다시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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